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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시피 참조 : 유투브 채널 하루한끼
필요 재료 : 달걀(먹을 만큼), 양파(0.5개), 파(적당량), 청양고추(적당량 2-3개?), 양조간장(진간장 가능), 물, 설탕
-> 변용 : 고추 안 넣음. 진간장 씀. 설탕 넣으라는 것보다 조금 넣음.
소요 시간 : 20분 정도. (계란 삶는 시간 포함) 다만 바로 못 먹고 6+시간의 숙성이 필요함.
맛 : ★★★☆☆
설탕을 넣으라는 것보다 훨씬 적게 넣었는데도 달고 그 맛이 계속 입 안에 남아 있다. 예상할 수 있는 맛이고 적당히 맛있으나 한 그릇 끝나갈 때는 좀 느끼하고 물리는 맛이다.
코멘트 : 난 달걀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기대하며 만들었고 저녁에 만들어 놓고 두근두근거리며 다음날 아침에 먹었는데 그냥 그랬다. 사실 들어가는 게 별로 없어서 당연하다. 해당 재료에서 기대할 수 있는 최선의 맛인듯? 재료는 타협해놓고 맛은 타협할 수 없는 진상고객이 되지 말자.
또한 여기 저기서 본 것처럼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. (알리오 올리오 등 오일파스타에 넣어 먹거나 버터를 넣어서 밥과 비벼먹을 수 있음.) 한 것을 후회하지는 않지만 다시 할지는 모르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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