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회사 출장의 기회로 핀에어와 영국항공 비지니스 클라스를 타 보았다. 결론적으로는 핀에어가 비교도 안 되게 훨씬 좋다. 둘 사이의 선택지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영국항공과 핀에어, 혹은 SAS(핀에어와 비슷하다고 함) 사이의 선택권이 있다면 반드시 후자를 선택하기를 추천한다. 환승 공항은 헬싱키 공항보다 런던 히스로 공항이 더 크긴 하다. 핀에어 - 여러 모로 더할 나위 없었다. 좌석도 깨끗하고 새 것 느낌이고(약간 우주선 느낌), 직원들이 엄청 친절하고, 깨어있으면 음료를 끝없이 권하고(술 커피 포함해서 8잔은 받아서 마신 것 같다..), 스크린도 좋고, 영화 등 컨텐츠도 다양하고(핀란드 항공사답게 무민 애니메이션도 있다!) 음식도 맛있고.. 이코노미도 타 본 적 있는데 역시 좋았다. 직원분들도 세심하셔서 ..
Worthy
2023. 4. 3. 04:12
공지사항
최근에 올라온 글
최근에 달린 댓글
- Total
- Today
- Yesterday
링크
TAG
- 젤리캣
- 자취요리
- 계란장
- 로마
- 플로렌스
- 달걀장
- 생산성
- Finnair
- 노션
- 델피
- 젤리캣세탁
- 에어팟
- 아테네
- 블루투스이어폰
- 하루한끼
- 영국항공
- 토마토달걀라면
- 버즈플러스
- 해빗트래커
- ATOMIC HABITS
- 산토리니
- 자취필요용품
- 피렌체
- 습관 설정
- 인형세탁
- 노션 해빗트래커
- BritishAirways
- 그리스
- 핀에어
- 자취식료품
일 | 월 | 화 | 수 | 목 | 금 | 토 |
---|---|---|---|---|---|---|
1 | 2 | 3 | 4 | 5 | ||
6 | 7 | 8 | 9 | 10 | 11 | 12 |
13 | 14 | 15 | 16 | 17 | 18 | 19 |
20 | 21 | 22 | 23 | 24 | 25 | 26 |
27 | 28 | 29 | 30 |
글 보관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