당신이 데레스테를 처음 하면서 간과할 수 있을 수도 아닐 수도 상하 수도(..) 있는 사소한 것들 어디에서나 정보의 불평등은 견딜 수 없다. 그러나 일본어로만 된 게임에서 실질적 문맹에 가까운 나는 인정할 수 없는 자신의 열등한 처지를 비슷한 계층의 사람들과 나누어 비참함을 분산시키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쓴다. 내가 어쩌다 이 게임을 하게 되었더라..? 기억에 없다. 나의 알량한 마지막 자존심과 수치심이 지워버렸다.... 참고로 모든 기본적인 정보는 http://imas.inven.co.kr/dataninfo/guide/ 이곳에 친절하게 정리되어 있다. 그러나 많은 정보를 한번에 확인하는 것이 지치기도 하고, 텍스트만 읽어서는 바로 알지 못하다가 내가 직접 플레이하면서 깨달은 점들, 혹은 정석적인 ..
인생탕진의 맛
2018. 1. 23. 22:4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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